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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12월 판매실적 및 1월 판매조건
작성자 : 관리자2016-01-08
 

 


 

 

 

 

기아자동차는 2015년 한해 동안 국내판매 52만7,500대,

해외 252만3,408대 등 전년대비 0.3% 증가한 305만908대를 판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실적 300만대를 돌파했던 2014년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국내 5만3,330대, 해외 25만4,810대 등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30만8,140대를 판매했다.

 

 

 

12월 판매 - 스포티지 역대 최고 실적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 시장에서 5만3,330대를 팔았다.

12월 승용 판매는 2만7,637대, RV 판매는 2만1,249대로 각각 올 들어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2015년 9월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가 9,541대 팔리며 1세대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월간 판매를 기록했으며(기존 역대 최대 실적 2015년 10월 7,586대),

신형 K5도 7,598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최다 판매 세단에 등극했다.

특히 이 차는 지난 2015년 7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기아차의 베스트셀러인 모닝, 쏘렌토, 카니발은 각각 1만57대, 6,201대, 4,825대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와 같은 판매실적에 힘입어 회사의 12월 승용 판매는 2만7,637대, RV 판매는 2만1,249대로 2015년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2015년 12월 해외 판매실적은 25만4,810대다.

큰 폭으로 증가한 국내 판매량이 수출물량 감소로 이어져

국내 생산 분이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1만2,480대에 그쳤지만,

해외생산 분이 14만2,330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8.7%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의 경제 위기, 저유가, 환율리스크 등 전체적인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에 의해 올해 판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1월 판매조건 - 할인보단 풍성한 선물이…

 

 


 

 


 

1월 구입혜택은 지난 달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1.5%대 초저금리 할부는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겐 호재다.

모닝은 80만원 할인 또는 최저 1.5% 초저금리 할부와 50만원 할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K5는 50만원 할인 또는 1.5% 할부, K7 150만원 또는 1.5% 할부와 100만원 할인,

K7 하이브리드는 지난달보다 50만원 할인이 줄어 150만원 또는 1.5%할부와 50만원 할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더 뉴 K3는 50만원 할인, K5 하이브리드는 100만원 깎아준다.


그리고 K3와 K5를 산 사람들에겐 LG 트롬스타일러(의류관리기)를 주며, 이 경우 50만원 할인이 제외된다.

아울러 기아차 전시장을 찾아 새해소망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온천 여행권(10명), 핸드크림(2016명), 편의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